이번 포스팅은 전부 퍼온거 중심입니다^^;;http://itviewpoint.com/46015윈도 XP의 7년전 관련 기사를 모아놓은 글입니다. 마치 윈도 비스타의 지금 모습과 놀라우리만큼 비슷하네요-_-;;;윈도 비스타의 성공은 시간 문제라는 글을 봤습니다. 비스타를 실제로 써 본적은 별로 없었지만, 그것에 적용된 기술과 비쥬얼의 향상만으로도 충분히 비스타는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문제는 바로 “시간 문제”이겠지요. 물론 XP도 퍼지는데는 시간이 걸렸습니다.(그러나 전 2001년 부터 XP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비스타도 그만큼, 아니면 그 이상의 시간이 걸릴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XP시절과의 결정적인 차이점이라면, 지금은 윈도를 능가할만한 경쟁자들이 많아졌다는 겁니다. 애플에서는 XP에게 완전히 패배했었던 MAC OS 9가 이제 MAC OSX라는 이름으로 돌아와 빠르게 안정화되었고, 리눅스 진영에서는 이전보다 훨씬 쉬워진 우분투가 데스크탑 리눅스 사용자의 수를 빠르게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비스타가 주춤거릴 수록 이들은 쾌재를 부르겠지요.물론 당연히 하루아침에 윈도가 대부분인 시장구조가 파괴될 것이라는건 아닙니다. 지금은 이래도 언젠간 모두 윈도 비스타로 대체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주춤거리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20년 넘게 깨지지 않을 것 같았던 그 구조에 금이 갈정도의 변화는 충분히 일어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뭐, 경쟁이 심화될 수록 쓰는 사람은 언제나 즐거운 법이니까요^^http://itviewpoint.com/25289보너스(?)로 지현우씨가 찍은 비스타 광고입니다.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강조한것이 눈에 띄는데 어째 우분투로도 가능할 것 같은 기능들입니다. 정말 비스타 스크린샷 대신 우분투 스크린샷을 넣고, 미디어센터를 Elisa로 대체하고, 뒤에 깔리는 랩을 “우분투, 우분투 우분투..” 라고 하면 우분투 광고라고 해도 되겠네요-_-;;만약 타 OS까지 고려를 한 “한국”에서의 윈도 비스타 광고라면,”난 은행결제도 해, 사고 싶은거 있으면 온라인 쇼핑몰에서 카드로 결제하지, 하고 싶은건 마음대로, 오, 비스타 윈도 비스타””난 Internet Explorer로 멜론에서 mp3도 사고, MBC라디오도 들을 수 있어, 그러므로 난 행복하지, 오, 비스타 윈도 비스타””남들이 인터넷으로 마음대로 못하는거 난 얼마든지 할 수 있지, 나에겐 언제나 강력한 Active X가 있으니까~! WOW!”라고 만드는게 더 나았으려나요? =_=a저 광고가 방송을 타는 순간 MS주가가 하락하는 소리가(…)그러고보면 우분투 한국의 광고를 만약 찍는다면, 적절한 카피와 모델은 누가 되었으면 좋을까요?
원더걸스-_-? “원더걸스도 우분투 써요”면 20~30대 남성인구의 절반을 끌어올수 있을지도?(농담입니다-_-ㅋ)
원더걸스-_-? “원더걸스도 우분투 써요”면 20~30대 남성인구의 절반을 끌어올수 있을지도?(농담입니다-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