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노트북엔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내 노트북엔 LCD Off 버튼이 따로 없다. 그래서 소프트웨어 적으로 꺼줘야 한다.LCD를 끄는 건 배터리를 위해서 매우 중요하다. 노트북 배터리 소모의 대부분은 LCD가 잡아먹는다(정확히는 LCD의 Backlight가).아래 명령으로 꺼줄 수 있다.xset dpms force off끈 다음엔 아무 입력이나 해주면 원래대로 돌아온다.우분투 7.10이라면 이러한 시스템 제어 목록은 compiz를 통해 단축키로 제어하면 편하다.compizconfig-settings-manager의 general 설정 탭에서 commands 에 command 0~11 까지 아무 명령이나 써준다.그다음 action 탭으로 가면 써준 명령에 대한 단축키를 지정할 수 있다.나는 윈도우키 + X 로 지정해놨다. 이외에도 이런 하드웨어 제어 명령은 윈도키 조합으로 해두었다.덧. 우분투 7.10이 아니라도 compiz의 backend가 gconf로 되어 있고 desktop intergration에 체크가 되어 있다면 metacity상태에서도 쓸 수 있다. 즉 다시 말해 하드웨어 가속이 안되어도 이기능은 쓸 수 있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