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용 게임은 정말 재밌는 게임 몇개(Frozen Bubble이나 테트리스-_-;) 빼곤 너무 재미가 없습니다..-_-그래서 wine으로 윈도용 게임을 돌리기도 하지만, 뭐 윈도쓸때도 온라인 게임 같은건 안했고, 제가 즐기는 몇 안되는 게임들은 그나마 안되더군요.. 게다가 제 노트북으로는 게임도 불가능하기도 하구요..-_-ㅋㅋ그래서 도스용 게임을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래서 dosbox라는걸 써봤지만 생각보다 좀 무겁고, 게다가 마우스가 필요한 전략시뮬레이션 같은 게임에선 터치스크린의 좌표를 그대로 먹지 못하고 엉뚱한 곳을 찍어대더군요.. 무엇보다 문제점은 마우스가 한번 도스에 흡수(?)되고 나면 빠져 나올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그래서 찾아낸것이 dosemu..! dosbox보다 훨씬 X윈도에 어울리고 마우스가 드나드는 것도 마치 Virtualbox에서 Mouse Intergration을 한 것처럼 자유자재로 드나듭니다^^설치는 우분투의 프로그램 추가/제거 에서 dos 라고 검색하시면 바로 설치가 가능합니다.에뮬을 구했으니 dos용 게임을 구해야겠죠? dos용 게임은 http://oldgame.tistory.com/이곳에 많은 듯 합니다^^게임 실행방법은 “dosemu 실행파일” 입니다.아이콘을 따로 놀이란에 만들어 두시면 좋겠죠?그럼 아래는 스샷..
퀄리티가 매우 좋습니다. 저건 제가 즐겨했던 퍼스트퀸4라는 게임의 오프닝 장면입니다.
허걱? 저 로고는??
바로 엄청난 추억의 그 게임 폭스! 여자친구님이 좋아하셔서 한번 설치해봤습니다..^^ 매우 잘됩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했더니 너무 어렵네요ㅠㅠㅋㅋ 그외에도 재밌게 했던 도스용 게임 있으시면 추천해주세요~ Wine처럼 호환성 안타고 대부분 다 실행되는 것 같습니다^^ 오프라인 게임의 전성기이자 유년시절을 함께 했던 도스용 게임 들을 오랜만에 즐겨봐야 겠습니다^^덧. 리눅스용 게임이 그래픽은 더 좋군요^^(당연하잖아!)덧2. 돌려본 결과 dosbox쪽이 성능이 더 좋습니다.. 프레임이 더 잘나오네요.. 프레임도 빠르구요.. dosemu 쪽도 뭔가 설정으로 CPU를 가속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어쨌거나 지금으로서는 dosbox가 마음에 듭니다.. 마우스 잡아먹는 현상만 빼면요-_-ㅋ도스용 게임을 한다는 것 자체가 안습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도스 시절엔 아래 그래픽 정도의 게임들도 있었습니다. 또한 저정도의 퀄리티를 갖고도 명작인 경우도 많았지요.
영화와 소설로도 만들어진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or 잃어버린 아이들의 세계)를 플레이하는 모습입니다..ㅋ분위기 전체적으로 뭔가 신기하고 무섭기도 하지만.. 오랜만에 진득하니 해볼 게임을 발견했습니다..오오..당시에는 꽤 유명했던 게임인데 난이도가 완전 극악이라 공략집 없이는 깰 수 없었습니다.. 저도 무공략집으로 한번 도전? 해보려다가 그냥 공략집을 찾아서 해보려 합니다..ㅋㅋㅋ
퀄리티가 매우 좋습니다. 저건 제가 즐겨했던 퍼스트퀸4라는 게임의 오프닝 장면입니다.
허걱? 저 로고는??
바로 엄청난 추억의 그 게임 폭스! 여자친구님이 좋아하셔서 한번 설치해봤습니다..^^ 매우 잘됩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했더니 너무 어렵네요ㅠㅠㅋㅋ 그외에도 재밌게 했던 도스용 게임 있으시면 추천해주세요~ Wine처럼 호환성 안타고 대부분 다 실행되는 것 같습니다^^ 오프라인 게임의 전성기이자 유년시절을 함께 했던 도스용 게임 들을 오랜만에 즐겨봐야 겠습니다^^덧. 리눅스용 게임이 그래픽은 더 좋군요^^(당연하잖아!)덧2. 돌려본 결과 dosbox쪽이 성능이 더 좋습니다.. 프레임이 더 잘나오네요.. 프레임도 빠르구요.. dosemu 쪽도 뭔가 설정으로 CPU를 가속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어쨌거나 지금으로서는 dosbox가 마음에 듭니다.. 마우스 잡아먹는 현상만 빼면요-_-ㅋ도스용 게임을 한다는 것 자체가 안습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도스 시절엔 아래 그래픽 정도의 게임들도 있었습니다. 또한 저정도의 퀄리티를 갖고도 명작인 경우도 많았지요.
영화와 소설로도 만들어진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or 잃어버린 아이들의 세계)를 플레이하는 모습입니다..ㅋ분위기 전체적으로 뭔가 신기하고 무섭기도 하지만.. 오랜만에 진득하니 해볼 게임을 발견했습니다..오오..당시에는 꽤 유명했던 게임인데 난이도가 완전 극악이라 공략집 없이는 깰 수 없었습니다.. 저도 무공략집으로 한번 도전? 해보려다가 그냥 공략집을 찾아서 해보려 합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