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에선 할 만한 게임이 그다지 없다. 물론 게임의 종류는 많지만 사양이 너무 높거나 아니면 재미가 없거나 해서..-_-; 고민중이다..FPS는 할만한게 많았지만 내 노트북으로 FPS는 절대 못한다.그렇다고 휴학중이니 오픈오피스를 쓸 일도 없고.. 그래서 요즘 내 주 컴 생활은 인터넷 뿐이다. 결국 내 컴과 우분투는 씬클라이언트로 전락(?)하고 있다..-_-;그러던중 친구와의 대화에서 파이날 판타지6얘기가 나오며 한글판을 이전에 재밌게 플레이했던 일이 생각났다. 물론 윈도우즈에서 zsnes란 것으로 한것이었지만.. 우분투에서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었다.프로그램 추가 제거에서 snes 라고 검색하니 두객가 나왔는데..gsnes랑 snes express 였다. gsnes는 안타깝게도 글씨가 다 깨져나왔다.따라서 express로 고고~인터페이스는 그놈 유틸답게 직관적이다. ROM을 불러오고 게임을 실행해봤다.
95%한글화된 파판6!
이 게임의 열쇠, 환수.
결국 주인공은 쓰러졌고 “병사” 두명에게 최후를 맞이한 초반 보스 유밀(…)크흐흐흐..간만에 재밌게 할 게임이 생겼다-_-v 전엔 끝판까지 못갔지만 이번엔 기필코 끝판까지 가리라..!다 좋은데 키설정이 안된다는게 흠이다. 키는 방향키, d,s,a,z,x,c F12(save) F11(load) 이다.그래픽은 zsnes에서 깨지던 부분도 제대로 나온다. 그동안 세월의 힘이었을까? 아니면 내가 쓴 zsnes가 안좋았던 것일까-_-; 어쨌든 그래픽이 안깨지니 더 좋다~
95%한글화된 파판6!
이 게임의 열쇠, 환수.
결국 주인공은 쓰러졌고 “병사” 두명에게 최후를 맞이한 초반 보스 유밀(…)크흐흐흐..간만에 재밌게 할 게임이 생겼다-_-v 전엔 끝판까지 못갔지만 이번엔 기필코 끝판까지 가리라..!다 좋은데 키설정이 안된다는게 흠이다. 키는 방향키, d,s,a,z,x,c F12(save) F11(load) 이다.그래픽은 zsnes에서 깨지던 부분도 제대로 나온다. 그동안 세월의 힘이었을까? 아니면 내가 쓴 zsnes가 안좋았던 것일까-_-; 어쨌든 그래픽이 안깨지니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