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밀고 또 깔았지요=_=이번엔 얼마나 안밀고 오래 버티나 해보기로 했었는데 하다보니 별 의미가 없는 것 같아서-_-;(사실 사용자가 어쩌지 않는 이상 가만있는 우분투가 느려지거나 오류 먹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8.04 베타 버전 부터 지금 8.04.1 까지 재설치없이 쭉 업그레이드 형식으로 써오고 있었는데 이 과정중에 좀 무거워지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서..(특히 문제가 루트 파티션 용량이 적어서..) 아예 포맷 재설치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 과정중에 지금 겪고 있는 매우 사소한 문제들도 해결되길 바라면서..설치를 밤 11시부터 시작해서 모든 세팅을 1시반에 끝냈습니다-_-; 여기서 세팅이라함은 아마록 같은 응용프로그램도 복구하는 것이죠. 홈폴더를 따로 두고 쓰고 있기때문에 별다른 세팅 없이 패키지 설치만으로 끝난것입니다. 홈폴더가 다른 파티션에 있으면 장점은 설치 후 세팅 시간이 비약적으로 줄어든다는 것이고, 단점은 포맷후 설치 후에도 문제가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_=;어쨌든 이런저런 세팅을 다 하고, 설치를 다 마치니, 용량을 1기가 벌었습니다(…) 재설치하기전이나 재설치하고난 후나 속도차이도 별로 없었고, 용량차이도 별로 없었다는 겁니다.=_=;;그래도 “기분만은” 깔끔한 재설치였습니다. 테마까지 그대로 살려쓰고 바탕화면만 바꿨습니다.^^
그동안 xfce도 올리고 이것저것 잡다하게 시도하느라 지저분했던 우분투가 다시 갈끔하게 되었네요^^ 그래도 재설치후에도 속도가 빨라지지 않는걸 보면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그만큼 속도의 일관성이 좋다는 말이겠죠)
그동안 xfce도 올리고 이것저것 잡다하게 시도하느라 지저분했던 우분투가 다시 갈끔하게 되었네요^^ 그래도 재설치후에도 속도가 빨라지지 않는걸 보면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그만큼 속도의 일관성이 좋다는 말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