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포스팅이 뜸하네요.

블로그 오른쪽에 있는 달력을 보니 이번 달 포스팅은 참혹하네요. 거의 한 날이 드문 정도로군요.뭐 사실 평소에 비해 약간 바쁜 것은 사실입니다(-_-;;) 그렇지만 날백수 주제에 블로그 할 시간이 없는 것도 아니고, 우분투 소식이 안나오는 것도 아닌데..=_=;문득 제 블로그에 있는 포스트를 보자니 우분투를 설치하고 잘 쓰기 위한 “삽질”은 있는데, 정작 우분투에서 할 수 있거나 “즐길 수 있는 것들”은 엄청나게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그리고 정작 “난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하기 때문에 블로그에 기록을 안하고 있는 것도 존재하지 않는가” 싶은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사실 이 생각은 포럼에

화산 폭발님이 작성하신 mplayer 자막 설정 팁

을 보고 든 생각입니다.)제 경우엔 이제 우분투를 설치하고 세팅하는 단계를 어느정도는 지났다는 생각이 듭니다.(새로운 하드웨어가 없기 때문) 예전엔 설치하거나 세팅하는 과정에서 잘 기억이 안나는 것들을 메모하는 목적으로 주로 포스팅을 했다면 이제는 우분투를 “잘” 쓰는 모습을 그려볼 차례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설치 팁 기록용 블로그에서 벗어나 본격 우분투 광고 블로그로 변신한다는 이야기입니다(그럼 지금까지는-_-?;;)뭐 광고 블로그로 변신하지 않더라도 사실 아리새의펜촉님으로부터 받은 바톤도 있고(이 글은 계속 쓰고 있는 중입니다..ㅠㅠ) 쓸 글은 아직도 산재(산더미 같이 건재)해 있습니다. 역시 문제는 귀차니즘이겠죠^^;; 주말을 맞이하여 미뤄둔 쓸 거리들을 마무리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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