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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는 잘 몰라도 어쨌든 내년쯤엔 MAC OSX에서 동작하는 와이브로 드라이버가 나올듯 싶다. 근데.. 리눅스는 응?응?응?KT님하, 리눅스 무시하셈? 리눅스를 깔아놓은 노트북도 엄청 많다는거 아셈?현재 HSDPA는 본의아니게(?) 모든 OS를 다 지원한다. 윈도에서야 티로긴 드라이버 같은 것으로 잡히겠지만, MAC OSX나 리눅스에서는 퀄컴의 소프트웨어 모뎀으로 (게다가 자동으로) 잡히기 때문이다. 뭐 이랬거나 저랬거나 되면 되는거다-_-ㅋ그러나 와이브로와 같은 Wimax 기술은 아직 모든 OS를 다 지원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무슨 교수가 Wimax 를 위한 드라이버를 제작하고 있다는 소문이 들린다. 그러나 그게 스마트 카드까지 같이 인식해야하는 와이브로에 적용될지, 그리고 내가 쓰는 모뎀에 적용될지는 알 수 없다.Virtualbox에서 힙겹게 접속하는 나에겐(지금은 그마저도 안되지만) 와이브로보다 HSDPA가 훨씬 낫겠지만 역시 3개월 무료의 압박이=_=뭐 리눅스에서만 지원된다면 역시 나도 즐겨썼겠지만 어딜 가도 무선랜부터 먼저 찾아보고, 무선랜이 없으면 가상머신을 통해 와이브로로 접속하고 한다. 리소스도 리소스지만 일단 파이어폭스에 최적화된 내 인터넷 환경 자체가 이미 IE6를 쓰기엔 너무 불편하고 가상머신에서 동작하는지라 엄청나게 느리다.(게다가 지금까지 USB 1.1이었다는 놀라운 사실)3개월이 다되어가지만 와이브로로 접속한 시간은 2시간도 안될걸?-_-KT가 와이브로용 리눅스 드라이버를 전혀 고려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사슴이 장대에 올라가 해금을 켜는 날, 그때 만들어주겠지.-_- 명색이 국제표준이라는 DMB와 와이브로. 아직까지도 리눅스와 MAC OSX에서는 사용조차 할 수 없다. 이게 무슨 국제표준이야. 윈도 표준으로 하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