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척 떠들지만 속은 하루종일 울고 있습니다.이런 나라에 지도자로서 너무 과하고도 일렀던 분이셨습니다.이런 나라의 지도자에서 물러나실땐 마음 편히 지내시길 진심으로 기도 했습니다.언제나 일관된 지지를 보내드리지는 못했지만, 진심으로 정치인 노무현은 항상 존경하고 있었습니다.부디 하늘에서는 이런 나라 신경쓰지 마시고, 편하게 지내세요. 우리에게 과분했던 당신을 두번 실망시키는 일은 없도록 우리가 항상 노력하겠습니다.덧. 이 블로그에 올리는 마지막 정치적 포스팅입니다.(사실 이 문구를 적어둬야 한다는 것자체가 웃깁니다만 세상엔 별 분이 다 계셔서 말이죠.) 다음부터는 어떤 분 말씀대로 “우분투 글이나 잘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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