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장현 기자] 최근 애플이 ‘애플페이’라는 새로운 간편결제서비스를 출시했지만 한국 시장에 안착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3일 우리금융경영연구소 ‘국내 모바일 전자지갑 시장 동향과 전망(김종현 연구위원)’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근거리무선통신(NFC)을 활용해 지문인식으로만 즉시 결제가 가능한 애플페이를 출시했다. 애플은 지문인식 결제 뿐 아니라 위치기반 기술을 활용해 인근 가맹점의 쿠폰을 내려 받는 등 부가…
한국시장에서 “필패”. NFC단말 보급 미미, 각종 법규제, 수요 부족..이 그 이유인데 우리나라에서 전자 결제가 부흥하지 못하는 이유는 단 하나, 어이없는 법과 그 망할 사용성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애플페이가 힘을 가져줘서 아이폰이 그랬던 것처럼 이런 것들도 개혁이 되었으면 좋겠지만 애플 페이는 아이폰과 달리 기반이 안되어있기 때문에 국내 진출 가능성은 낮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