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규, bloter.net
서울시가 콜택시 중개 서비스 ‘우버’를 규제하기로 발표하면서 논란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규제 여부를 넘어 서울시가 유사 택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데 대해서도 찬반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미 택시 업계는 반대 의사를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반면 일부 시민들과 누리꾼들은 택시의 품질 문제를 거론하며 우버의 친절한 서비스를 본받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우버 논란이 고질적인 택시의 불친절 문제에서 비롯됐다는 의견도 적지 않습니다.
‘블로터닷…
법적 문제라든지 우버의 안정성 문제는 그렇다쳐도 비슷한 서비스를 정부 기관에서 만들겠다는건 그 시장에서 오는 파이를 다 먹겠다는 것 밖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