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그 수 「보안 강도에 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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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가 파이어폭스보다 IE가 안전한 이유에 대해 “파이어폭스보다 버그가 적다”라고 한 것에 대한 반박문입니다.모질라 재단의 주장에 따르면, “버그가 많다고 보안이 위험한 것은 아니며 오히려 그 버그를 수정하는데 걸린 시간을 봐야 한다.”라고 했답니다.MS는 파이어폭스의 같은 기간내 버그 보완 횟수가 IE에 비해 엄청나게 많다는 점을 들었는데, 그것에 대한 모질라측의 비유가 재밌습니다.”미국의 치과 의사들이 아프리카 의사들보다 더 많은 이빨을 치료한다고 해서, 미국 국민들의 이빨이 아프리카 사람들보다 덜 튼튼한 것은 아니다”어쨌든저 제목을 보는 순간 전 우분투 7.10이 떠올라 버렸습니다(…) 그럼 우분투 7.10은 보안이 강력해졌다는 얘기?덧. 그렇다면 어떤 제품이 사용자 지향적이고, 어떤 제품이 사용자 지향적이지 않는지?우분투는 상당히 흥미로운 운영체제이다. 리눅스를 사용하는 소비자라면 쉽게 우분투를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윈도우를 사용하던 소비자라면, 우분투 사용에 애를 먹을 수 밖에 없다. 특히 내부 기능 사용에 애를 먹을 가능성이 높다. – 사용자 지향적 : 우분투, 사용자 지향적이지 않은 것 : 우분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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