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가 만들다 만 스마트워치 ‘문레이커’
zdnet.co.kr

[지디넷코리아]

노키아 휴대폰 사업부가 마이크로소프트(MS)에 인수되기 전 개발했던 스마트워치 이미지가 유출돼 화제다.

1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전직 노키아 디자이너 페이치 시에는 텀블러에 ’문레이커(Moonraker)’란 명칭의 스마트워치 디자인을 올렸다.

문레이커는 코드명으로 정식 제품번호는 LS-50이다. 블루, 그린, 오렌지, 블랙 등의 색상을 갖고 있으며, MS 윈도폰의 메트로 UI 디자인을 채택한…

노키아의 예전 디자인의 어떤 부분은 애플의 디자인과 상당히 유사한데요, 노키아 N9(루미아 800)와 아이폰5c처럼 이 문레이커라는 소문속의 시계와 애플워치 스포츠는 많이 닮아 있습니다. 플랫한 디자인이 트렌드라 그렇다고 하기엔 무시할 수 없는 유사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