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lendar 초점 문제(?) 해결

제목이 이상하지만=_=;; Rainlendar의 문제인지 compiz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Rainlendar는 가상 데스크탑을 전환하면 Rainlendar가 무조건 초점을 가져가버리는 문제가 있습니다. 리눅스는 보통 가상 데스크탑을 전환하면 그 화면에서 실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초점을 가져가게 되는데요, 아무 창도 없는 화면으로 돌리게되면 바탕화면에 실행되고 있는 Rainlendar가 초점을 가져가게 됩니다.그런데 문제는 Rainlendar는 모든 가상 데스크탑에서 실행되고 있는 끈적이 창(Sticky)이므로 다른 프로그램이 실행되고 있는 데스크탑으로 전환해도 초점을 놓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창 작업하다가 Rainlendar를 보면 달력이 2020년으로 되어있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초점을 놓지 않은 상태에서 방향키를 누르면 달력의 날짜가 넘어가는 것입니다.)이 문제는 은근히 스트레스였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Rainlendar를 여러번 소개했지만 정작 저는 쓰지 않고 있었지요=_= 이 문제는 가상 데스크탑이라는게 없는 윈도에서는 별 문제가 없겠지만 Spaces를 지원하는 맥OSX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우분투와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어쨌든 우분투에서는 못하는 것은 없습니다. 다만 방법을 찾지 못할 뿐이지요=_= 생각해보니 이 문제는 꽤 간단하게 해결 할 수 있었습니다.1. 컴피즈 설정 프로그램을 실행하여, 창 관리 섹션에 있는 “창의 규칙들(Windows Rules)” 플러그인을 활성화합니다.

2. 이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창 마다 다양한 규칙을 설정해줄 수 있습니다. 이 중 “초점 없음” 부분에 아래와 같이 써줍니다.name=rainlendar2초점 없음은 자동으로 초점을 가져가지 못하게 하는 옵션입니다. 이렇게 사용하면 사용자가 마우스로 클릭하지 않는 이상 Rainlendar가 초점을 가져가지 않습니다.3. compiz –replace 같은 명령으로 compiz를 재시작합니다.이 방법을 사용하면 Rainlendar의 초점 문제도 말끔히 해결됩니다. 아무리 작업 공간을 전환해도 자동으로 포커스를 가져가지 않네요. compiz가 창 관리자였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ㅋㅋ 이 플러그인을 활용하면 다양한 설정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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