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MAC OSX Leopard도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습니다.무려 이제 이틀 남았는데.. 무려 시간, 분, 초 까지 나오네요-_-; 10월 26일 자정에 정확히 발표할 생각일까요?(그보다 어느나라 시간 기준이지?-_-;) 한국 애플과 미쿡 애플이 똑같은 시간을 보여주고 있으니 사실상 미쿡시간이라고 봐야겠죠?일단 이전까지 보아오던 레오파드의 스크린샷과 분위기가 상당히 많이 달라졌습니다.전체적으로 우주 컨셉(…)을 잘 지킨 테마가 눈에 띕니다. 일단 바탕화면이 바뀌었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비스타필이 낫었던 잔디 바탕화면(…?)보다 더 나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역시 사용성도 사용성이지만 아트워크에 디자인에 있어서 애플을 따라갈 수는 없군요-_-;; 애플은 역시 디자인 회사(…)역시 이번에도 홈페이지에서 Guided Tour를 제공합니다.우분투나 MAC OSX를 쓰시는 분들은 http://www.apple.com/macosx/guidedtour/medium.html 이 링크로 가셔서 감상하시면 됩니다.윈도 사용자는 퀵타임이 있어야만 볼 수 있습니다.리뷰에 쓰인 맥은 뉴아이맥인데 반응속도가 엄청나게 빠르군요.. 물론 하드웨어 성능이 덜덜한 탓도 있겠지만, 하드웨어에 최적화된 OS의 탓도 있겠지요?리뷰만 봐도 지름신이 강림하기에 충분합니다.. 다소 다행인건, 저에게 맥이 없다는 점이로군요(맥도 없는데 왜 기대해-_-;;)아니, 오히려 맥까지 지르게 되는 더 큰 지름신이 오려나요-_-;;아무튼 10월달엔 우분투 7.10도 그렇고, 맥도 그렇고, 기대할 것들이 많군요^^(우분투는 이미 릴리즈 되었지만)두 OS 모두 선전하기를 바랍니다.(일단 경쟁 필드가 맥이냐 PC냐로 서로 다르니까 직접적인 경쟁은 안되겠군요. 그런데 우분투는 맥북에도 깔리잖…)보너스로,
우분투 7.10 에 대한 캐노니컬의 광고?입니다. 전에는 없었던 것들인지라 상당히 새롭군요^^우분투도 개인적으로는 Guided Tour 같은 걸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만.. 7.10 의 약간 불안정한 모습을 보니 아직은.. 이라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일단 지금 서버는 많이 안정화되었고, 약간의 버그 빼곤 OS 자체도 많이 안정화된것 같습니다만, 출시직후 7.04가 보여준 안정성이 약간은 미흡한듯 싶어서 아쉽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