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iz 0.5(compiz fusion)는 아직 개발 단계이고 우분투 7.10이 완성될 즈음엔 우분투의 기본 인터페이스로서 채택될 것이다.compiz가 비록 개발단계이긴 하지만 그 이전에 compiz가 보여주었던 안정성과 부드러운 움직임, 그리고 beryl의 화려함을 제대로 흡수하고 있다. 비록 요즘 몇몇 버그가 보이긴 하지만 그것도 Workaround 플러그인으로 고쳐가고 있다.이번에 그동안 잘 안쓰고 있던 비공식 플러그인 세트를 설치해봤는데 놀라운 플러그인이 있었다.바로 Shift Switcher 였다.한동안 비스타는 Flip 3D로 명성을 올렸었다. 대부분의 윈도우 유저들은 그런걸 처음 봤을 것이다. 그러나 3D 인터페이스는 이미 우분투(리눅스)에서도 널리 쓰이고 있었고, 이미 루킹글래스란 프로젝트가 내세우고 있기도 하다.그러나 어쨌든 윈도우즈 비스타는 Flip 3D와 에어로 글래스로 꽤 유명해졌다.우분투의 compiz 쪽에도 Ring Switcher라고 하여 유사한 플러그인이 있었고 우분투는 비스타보다 당연히 3D효과가 뛰어났다.(잘 감이 안오는 분들은 우분투+beryl 이나 compiz 동영상을 검색하여 보시기 바랍니다)그리고 이제 비스타의 고유기술이라던 Flip 3D도 사용이 가능해진 것이다!
솔직히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이게 Flip 3D보다 더 이쁘다. 바닥면에 창이 반사되는 compiz 고유의 기능까지 추가되어 있으니 말이다.그러나 이것이 다는 아니다.솔직히 Flip 3D는 모양을 위한 기술임에도 불구하고 모양이 별로 안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진짜 그야말로 시각효과를 위한 기능은 따로 있으니 바로 그것이 아이튠즈에 적용되어 있는 Cover Flow다.MAC OSX에서는 파일 컨텐츠를 Cover Flow 형태로 찾을 수 있다. 그러나 compiz에서는 이것을 창 전환에 이용하였다.
여기에도 역시 창 반사 기능이 적용되어 있으며 3D로 출력되는데도 불구하고 사진속의 동영상은 전혀 끊기지 않았다.참고로 내 노트북의 사양을 말하자면 CPU 1.2Ghz, 512RAM, 내장형 그래픽 인텔 GMA 910의 저사양이라고 할 수 있다.비스타에서는 내 노트북은 전혀 꿈도 못꾼다. 일반 사용은 물론이고 저런 Flip3D같은 것도 꿈도 못꾼다.그러나 우분투에서는 내 노트북도 저런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좀 더 저사양의 컴퓨터에서도 끊김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순전히 보기 좋아서 비스타로 가려는 사람이 있다면 한번 우분투를 고려해보는건 어떨까? 우분투는 당연히 공짜이며 최신의 리눅스 커널은 하드웨어 드라이버를 자동으로 설치해준다.(몇가지의 독점 드라이버는 선택 설치) 게다가 비스타는 저리가라의 화려한 효과도 효과며 무려 비스타 권장 사양의 절반의 절반밖에 안되는 사양으로도 더 멋진 효과를 부드럽고 빠르게 느낄 수 있다.게닥가 때되면 오피스와 브라우저 및 기타 프로그램들을 무료로 업그레이드 해주고 6개월마다 새로운 OS를 재설치 없이 무상으로 업그레이드해준다. 우분투를 사용한다면 소프트웨어를 통해 지출되는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물론 크랙을 사용하면 됩니다 라고 하시는 분들께는 할말이 없습니다.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우분투는 공짜다. 그리고 또한 비스타를 업그레이드 함으로서 동반되는 하드웨어의 업그레이드 비용도 피할 수 있다. 무려 펜티엄3 700Mhz에 쥐포스4 MMX의 초 저사양에서도 저런 효과를 누릴 수 있다.윈도우즈가 필요하다면 가상머신이나 멀티부팅으로 불러오면 된다. 굳이 호환성 떨어지는 비스타를 선택하느니 화려한 우분투와 호환성 최고를 자랑하는 XP를 둘다 거머쥔 컴퓨터를 세팅해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마지막은 내가 compiz의 reflex 플러그인을 통해 만들어본 나름 우분투 광고이다.여기서 내가 한일은 글자 넣은 것 밖에 없다. 다시말하자면 저 사진은 내컴퓨터에서 찍은 스크린샷이라는 얘기다.
솔직히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이게 Flip 3D보다 더 이쁘다. 바닥면에 창이 반사되는 compiz 고유의 기능까지 추가되어 있으니 말이다.그러나 이것이 다는 아니다.솔직히 Flip 3D는 모양을 위한 기술임에도 불구하고 모양이 별로 안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진짜 그야말로 시각효과를 위한 기능은 따로 있으니 바로 그것이 아이튠즈에 적용되어 있는 Cover Flow다.MAC OSX에서는 파일 컨텐츠를 Cover Flow 형태로 찾을 수 있다. 그러나 compiz에서는 이것을 창 전환에 이용하였다.
여기에도 역시 창 반사 기능이 적용되어 있으며 3D로 출력되는데도 불구하고 사진속의 동영상은 전혀 끊기지 않았다.참고로 내 노트북의 사양을 말하자면 CPU 1.2Ghz, 512RAM, 내장형 그래픽 인텔 GMA 910의 저사양이라고 할 수 있다.비스타에서는 내 노트북은 전혀 꿈도 못꾼다. 일반 사용은 물론이고 저런 Flip3D같은 것도 꿈도 못꾼다.그러나 우분투에서는 내 노트북도 저런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좀 더 저사양의 컴퓨터에서도 끊김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순전히 보기 좋아서 비스타로 가려는 사람이 있다면 한번 우분투를 고려해보는건 어떨까? 우분투는 당연히 공짜이며 최신의 리눅스 커널은 하드웨어 드라이버를 자동으로 설치해준다.(몇가지의 독점 드라이버는 선택 설치) 게다가 비스타는 저리가라의 화려한 효과도 효과며 무려 비스타 권장 사양의 절반의 절반밖에 안되는 사양으로도 더 멋진 효과를 부드럽고 빠르게 느낄 수 있다.게닥가 때되면 오피스와 브라우저 및 기타 프로그램들을 무료로 업그레이드 해주고 6개월마다 새로운 OS를 재설치 없이 무상으로 업그레이드해준다. 우분투를 사용한다면 소프트웨어를 통해 지출되는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물론 크랙을 사용하면 됩니다 라고 하시는 분들께는 할말이 없습니다.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우분투는 공짜다. 그리고 또한 비스타를 업그레이드 함으로서 동반되는 하드웨어의 업그레이드 비용도 피할 수 있다. 무려 펜티엄3 700Mhz에 쥐포스4 MMX의 초 저사양에서도 저런 효과를 누릴 수 있다.윈도우즈가 필요하다면 가상머신이나 멀티부팅으로 불러오면 된다. 굳이 호환성 떨어지는 비스타를 선택하느니 화려한 우분투와 호환성 최고를 자랑하는 XP를 둘다 거머쥔 컴퓨터를 세팅해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마지막은 내가 compiz의 reflex 플러그인을 통해 만들어본 나름 우분투 광고이다.여기서 내가 한일은 글자 넣은 것 밖에 없다. 다시말하자면 저 사진은 내컴퓨터에서 찍은 스크린샷이라는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