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의 마지막 글

이 글을 업로드하는 시점 기준으로 올해도 몇분 안남았네요.

그동안 매일 하루에 하나씩 글을 올려야지 하고 마음 먹은게 벌써 136일 째인데, 다행히 아직까진 잘 지키고 있습니다. 워드프레스 앱에서 매번 카운트해주니 더 잘 지키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이 습관은 계속 가져가보려고 합니다. 혹시 이 블로그에 정기적으로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만약 계시다면,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잘가라 2024년, 힘든 일, 슬픈 일도 있었지만 즐거운 일도 있었어. 다시는 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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