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untu for Phone에 대해 낙관만은 할 수 없는 이유

얼마전에 블로터 닷넷에서 아래와 같은 기사를 읽었습니다. 모바일용 우분투, 미래를 낙관하는 까닭 확실히 블로터 닷넷 기사는 국내 언론 중에서도 수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아무리 IT 언론이라고 해도 이정도의 분석 글이 나오기는 힘들다 생각합니다. 기사에서도 나와있듯 캐노니컬은 뜬금없이 스마트폰용 우분투 운영체제를 발표했습니다. 커뮤니티도 모르게 개발하고 있던거라서 많이 놀라긴 했지만 사실 더 읽기

리눅스 사용자가 애플 생태계에서 2년간 살아본 이야기 글.

전 리눅스 사용자입니다. 2006년부터 우분투를 노트북에 설치해서 사용하기 시작했고, 지금도 집 데스크탑에는 우분투 12.10이 깔려있습니다.(조만간 12.04로 엎어버릴 예정이지만..) 우분투를 처음 설치하게 된 계기는 자주가던 노트북 커뮤니티에서 우연히 소개된 Beryl 동영상을 보고 난 후였죠. 사양을 뛰어넘는 애니메이션 효과와 푸딩처럼 흐물거리는 창들, 빠르게 작업 환경을 넘나드는 큐브 효과 등.. 사실 이러한 시각적인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