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9월 18일 자에 아마란쓰 저장소의 compiz가 업데이트 되었었군요. 저도 지금 방금 업데이트 했습니다.그런데 업데이트 하고 보니 Gutsy Gibbon에 들어가있는 compiz와 완전 같군요. 역시 아마란스가 우분투용 compiz를 만들고 있었군요.재밌는 사실은 종료 버튼을 눌렀을때 Open 애니메이션이 발동되었었는데, 이젠 종료버튼을 눌렀을때 나오는 창이 Open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그냥 사라지기 효과가 먹힌다는 겁니다. 나아가 더 읽기
우분투 Gutsy Gibbon 설치기
설치 소감은 역시 베타버전은 쓰지 말자 입니다-_-;데탑에 일단 클린설치를 하려 했지만 migration 매니저가 오류를 뱉어내서 88% 이상 진행할 수 없었습니다.그래서 파이스티폰 재설치후 업데이트 매니저를 통해 설치했습니다.솔직히 말해.. 그동안 여러가지를 미리미리 들어서인지 몰라도 그다지 강한 인상은 없었습니다.compiz가 기본적으로 활성화될줄 알았지만 nvidia를 쓰는 하드웨어에서도 역시 독점드라이버를 설치해야했고, 파이스티폰에서 했던 것처럼 데스크탑 효과를 더 읽기
데스크탑 카방클 – Virtualbox Seamless 모드 버그 해결을 위해
바탕화면에 보니 네모난 이상한 칸안에 이상한 동물이 들어가있다. 저것은?Virtualbox의 Seamless 모드는 compiz에서 버그를 낸다. 그건 바로 바탕화면에 창이 하나도 떠있지 않을때 바탕화면이 깨지는 현상이다. 그 상황에서 작업표시줄에서 메뉴를 호출하거나 아무 창이나 띄우면 버그는 해결되지만 아무것도 안 떠있을때 깨지는 현상은 정말 흉하다.(간혹 문제 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건 IME 입력도구가 바탕화면에 더 읽기
랩탑 램 업글-__v
드디어 그동안 벼르고 벼르던 랩탑 램 업글을 하였다.거금 70,000원을 들여서-_-;이 놈의 노트북은 램소켓이 하나밖에 없어서 램을 업그레이드 하려면 그냥 교체하여야 한다. 그래서 기존의 512를 보상하여 71,000원에 구입하였다.(원래는 89,000원)거금이긴 해도 옛날엔 1기가램이 25만원 하던 것인지라 낼름 업그레이드 해버렸다.요즘 계속 가상머신을 쓰면서 램의 압박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램이 업글 되니 256램을 줘도 쌩쌩 더 읽기
리눅스 사용자는 다 파워유저 들이다
KLDP에 올라온 글입니다. 제 입장으로 한번 반론해봤습니다.솔직히 리눅스 유저들 중에 ‘일반사용자’라고 할만한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그냥 사용하면 그게 일반사용자지 뭐냐…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일반사용자는 OS나 라이브러리 의존성같은문제는 신경 안씁니다. 왜냐면 그것은 일반적인 사용 – 웹, 오피스, 게임 등 – 과는 상관이 없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사용자가 그런데 신경쓰지 않는 것이 당연한 것이죠.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