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집에서 방송을 보면서 걱정하고만 있을 때는 뭔가 답답하고 화도 나고 눈물도 나고 했는데,

오늘 나는 나가서 보았다.

희망을.

어떤 어둠이 드리워져도, 어떤 강압이 드리워져도

꺼지지 않을 희망을 나는 보았다.

어차피 쉬울거라고 생각하지도 않았다.

다시 한번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