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힘들군요=_=;

그동안은 컴퓨터가 문제더니 글발이 오늘따라 잘 안서서 블로그도 그렇고 작업도 그렇고 잘 안되는 날입니다=_=;딴짓만 계속하고 있다가 잠시 인터넷을 했습니다.’리눅스 데스크탑’으로 구글에 검색한 결과 나오는 리눅스의 데스크탑의 미래를 절망적으로 보는 암울한 글들..(우연한 기회에 ‘방준영’이라는 사람의 블로그에도 들어가게되었는데 이건 뭐-_-;)결과적으로 별로 도움이 안되는 검색이었습니다.-_-;대부분 글들이 2004~2006년도에 작성된 글들이더군요. 그때와 지금은 과연 얼마나 달라졌을까요?(리눅스의 현재 점유율 : 0.94%)덧. 글 중

XGL에 관련된 글(2006년도)

이 있었습니다. 본문 부분 중 XGL이 정식 출시되면 데스크탑 리눅스의 왕자는 우분투가 아니라 수세가 될 것이다라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을 읽으며 “우분투에도 있잖아?”라고 잠시 생각해버렸습니다. 맞아요. 우분투 6.10만 해도 베릴이나 compiz를 설치하기 위해서 온갖 삽질을 다 해야했던 시절이 있었죠.-_-; 지금은 정말 얼마나 편해졌는지..^^노벨이 개발한 XGL은 레드햇의 aiglx에 밀려 현재는 사장된 상태입니다.(그러나 애초 노벨이 런칭했던 compiz 프로젝트는 지금도 살아있습니다. compiz의 한글 번역이 수세에 가장 먼저 적용되는 것이 결코 우연이 아니죠^^)덧2. 방준영님은 오픈웹에 대하여 다른 시각을 갖고 계신 ‘전문가’이십니다. 비전문가인 저로서는 얼마나 맞고 얼마나 틀린지를 알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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